힘내자 대한민국...16.12.05
힘내자 대한민국...대한국인.. 그리고 우리...
세상이 참 시끄럽다...
어디서부터 잘못인지 모를정도로 시끄럽다...
한무리의 굶주린 승냥이떼들의 소리로도 시끄럽고
국민의 세금으로 이나라의 지도자의 행태에 시끄럽고
정말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을 모든것이 자기 중심으로 살아가는 세상에 시끄럽다.
이나라.
내나라가 분노의 가마솥처럼 뜨거워지고
남녀노소가 한목소리로 피끊는 분노를 토해내고 있는
내나라가 절망스럽기까지 하다.
그많은 똑똑한 사람들은 바보 상자에서만 잘난척 똑똑한척 하며
잘익은 홍시 하나 자기입에 떨어지기 바라는 모양새며
이나라 국민의 한표한표 염원을 담아 뽑아놓았더니
하는 말마다 의구심이 들게 하고
의구심은 또다른 의구심을 만들어 이나라를 분열케하니
가슴치며 분노하는 하루하루의 시간이다.
자기자식 귀하고 자기자식 잘되어 떵떵거리며 살아주길 바라는것이
세상 모든 부모의 마음이겠지만
해도해도 너무하고
그게 자식 사랑이라고만 취부하기엔
너무도 어리석은 사람
머리채를 잡고 내가 낸 세금은 토해내게 하고 싶은 사람.
이미 차명으로 은닉재산 다 빼돌려 놓았을꺼고
이나라 법전 유전 무죄 ,무전 유죄
돈있음 안되는거 없으니
그년 살아봐야 10년을 살까 100년을 살다 올까?
그냥 저렇게 좋은 변호사 수십명 둬서 몇년뒤 나와서는
내나라 국민 세금에 기업 공갈 협박한 돈가지고
외국돌아다니며 잘만 살게 뻔한데..
내자식은
그들이 쉽게도 가는 학교를 매일밤을 고민하고 있는 이현실..
나는 힘없고 빽없고 돈없어서
내나라 대한민국을 떠나지 못하니
내나라 대한민국이 힘내서
다시 엔진을 시동걸기 바란다.
우리나라 국회위원들
승냥이 마냥 길거리 헤매지 말고
정말 일다운 일
국민이 원하는일
이렇게 쓰러져가는 내나라
어찌 바로세울지
나보다 더 잘배운 니네들이
좀더 생각하고 희생해서 바로 세워봐
시장통에 주름진 할머니 보다
초등학교 저학년 생각보다 못한
니네들에게 월급 그냥 주는게 아니라는것도 좀 알아줘
내나라 좀 힘내게 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