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생각/2002년
태경이가 이가 날려고 해요..^^
태태빠
2002. 3. 25. 09:12
안녕하세요..
독자님들 정말 봄바람 살랑살랑 불고...거리에 가로수들도 새단장을 할려고 기지개를 캐는 날씨입니다..
그동안 잘 지냈셨죠..
핑구리님의 조언대로 과일 이유식도 잘 하구 있고요..
광오님의 관심 너무 감사하구요...
부족한 제글 읽어주시는 독자님 감사합니다..^^
어제 발견 했습니다...ㅎㅎㅎ
요즘 하도 치아 교정기를 입에 달고 있구..뭐던지 입으로 가져가서 악물고 있어서 이가 날려나 하고 있었지만....
어제 앞잇몸에 하얀 작은 줄이 가 있더라구요..ㅎㅎ
이가 날려고 자리를 잡는것 같았습니다..ㅎㅎ
맨날 침을 질질 흘러서 제손과 아내는 손수건과 턱받이를 흥근히 젖시더니...
이가 날려니 간질 거렸나봅니다..ㅎㅎ
어제는 배를 갈아서 줬더니 어찌나 잘 멋던지..ㅎㅎ
이제 다 키운것 같습니다..ㅋㅋ(내생각뿐~~)
요즘 아내는 골이 좀 나있습니다...
태경이가 제한테 와서는 아내가 아무리 오라고 해도 눈길한번 안 마주치거던요...
제 목을 꼬옥 안고는 얼굴을 획~돌려 버리니..
아내는 낮에 놀아 줘봐야 소용없다면서..투덜투덜 거립니다..
근데 이상한건 잠이 오거나 배가 고프면 아내에게 가는것이 신기합니다...
아무래도 태경이는 제 편인것 같아요..ㅎㅎ
이제 이가 나면 아무거나 먹을려고 할껀데..
탈이나 안났으면 좋겠습니다...
광오님은 태국에서 잘 지내시죠..
제가 이제 국제적으로(?) 독자가 생기니..가슴이 물클합니다..ㅎㅎ(농담입니다..)
참! 그리고 소식하나 알려드립니다..
사실 진해 군항제는 4월1일 부터지만..
올해는 벌써 벚꽃이피고 있거던요..아무래도 이번주면 만개하지 않을까 생각되어지는군요...
시간 나시는 분들은 진해도 좋지만 창원으로 오시는게 길도 안막히고 더 좋을듯 싶습니다..
가족 동반이면 인파가 많은 진해보다는 창원이 훨씬 좋거던요..
벚꽃도 보기가 좋군요..
창원대로가 11km인데 전부 벚꽃이고...각 공원마다 벚꽃이 없는데가 없으니..
아무래도 가족동반은 여기가 더 좋을꺼라 생각되어지는군요..ㅎㅎㅎ
저도 이번주 일요일에는
유모차에 꽃가루 방지 막을 치고 태경이 태워서 다녀올 계획입니다..
봄에는 유아들 꽃가루 조심하셔야 한다고 그러더라구요..
특히 알레르기성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은 조심해야한다는군요..
따뜻한 봄 님들의 가정에도 봄내음이 가득하시길...
독자님들 정말 봄바람 살랑살랑 불고...거리에 가로수들도 새단장을 할려고 기지개를 캐는 날씨입니다..
그동안 잘 지냈셨죠..
핑구리님의 조언대로 과일 이유식도 잘 하구 있고요..
광오님의 관심 너무 감사하구요...
부족한 제글 읽어주시는 독자님 감사합니다..^^
어제 발견 했습니다...ㅎㅎㅎ
요즘 하도 치아 교정기를 입에 달고 있구..뭐던지 입으로 가져가서 악물고 있어서 이가 날려나 하고 있었지만....
어제 앞잇몸에 하얀 작은 줄이 가 있더라구요..ㅎㅎ
이가 날려고 자리를 잡는것 같았습니다..ㅎㅎ
맨날 침을 질질 흘러서 제손과 아내는 손수건과 턱받이를 흥근히 젖시더니...
이가 날려니 간질 거렸나봅니다..ㅎㅎ
어제는 배를 갈아서 줬더니 어찌나 잘 멋던지..ㅎㅎ
이제 다 키운것 같습니다..ㅋㅋ(내생각뿐~~)
요즘 아내는 골이 좀 나있습니다...
태경이가 제한테 와서는 아내가 아무리 오라고 해도 눈길한번 안 마주치거던요...
제 목을 꼬옥 안고는 얼굴을 획~돌려 버리니..
아내는 낮에 놀아 줘봐야 소용없다면서..투덜투덜 거립니다..
근데 이상한건 잠이 오거나 배가 고프면 아내에게 가는것이 신기합니다...
아무래도 태경이는 제 편인것 같아요..ㅎㅎ
이제 이가 나면 아무거나 먹을려고 할껀데..
탈이나 안났으면 좋겠습니다...
광오님은 태국에서 잘 지내시죠..
제가 이제 국제적으로(?) 독자가 생기니..가슴이 물클합니다..ㅎㅎ(농담입니다..)
참! 그리고 소식하나 알려드립니다..
사실 진해 군항제는 4월1일 부터지만..
올해는 벌써 벚꽃이피고 있거던요..아무래도 이번주면 만개하지 않을까 생각되어지는군요...
시간 나시는 분들은 진해도 좋지만 창원으로 오시는게 길도 안막히고 더 좋을듯 싶습니다..
가족 동반이면 인파가 많은 진해보다는 창원이 훨씬 좋거던요..
벚꽃도 보기가 좋군요..
창원대로가 11km인데 전부 벚꽃이고...각 공원마다 벚꽃이 없는데가 없으니..
아무래도 가족동반은 여기가 더 좋을꺼라 생각되어지는군요..ㅎㅎㅎ
저도 이번주 일요일에는
유모차에 꽃가루 방지 막을 치고 태경이 태워서 다녀올 계획입니다..
봄에는 유아들 꽃가루 조심하셔야 한다고 그러더라구요..
특히 알레르기성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은 조심해야한다는군요..
따뜻한 봄 님들의 가정에도 봄내음이 가득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