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생각/2002년
가을을 넘어 겨울이 성큼 다가 오네요...^^
태태빠
2002. 10. 29. 17:28
안녕하새요..
정말 가을이 이렇게 짧게 지나갈줄이야..
아침과 밤으로 불어오는 바람이 장난이 아니군요..
태경이는 편도선이 자주 부어서
우유도 잘 먹지 않고 요즘은 자주 찡얼거려 고민이 되기도 합니다..
처음에는 짤기만 하고 잘 먹지도 않아 근처 종합 병원을 갔었는데..
아무이상없다고 돌아가라고 하더군요..
처음에는 응급실 비용도 안받아서 다행이다 했는데..
아침에 너무 심해서 좀 더 큰 병원을 갔더니 편도선이 너무 부어서 목구멍이 보이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그말을 듣는 순간 어제의 의사가 얼마나 밉던지...
의사가 맞긴 맞는 건지..
아님 건성으로 보았는지..
너무 화가 나더라구요...
참 조만간 태경이 사진 올리 예정입니다..^^
너무 늦은 감이 있지만...
참 요즘 글이 너무 뜸하죠?
실은 저의 본가가 감나무 농사를 짓고 있거던요..
단풍놀이라던지 이런 얘기는 항상 남의 일처럼 듣고 자란 저야 그럴려니 하지만..
아내입장에선 조금은 불만인것 같습니다..
특히 요즘은 단감도 별로 좋은 값을 받지 못하는 처지라
부모님의 얼굴에 근심이 잔뜩 끼여 있는처지고요..
도시에 사시는분들 우리네 농부들을 위해서라도
단감 많이 사주세요..^^
이번 주말도 태경이 데리고 과수원으로 가야 겠네요..
가을 즐겁게 보내시고요..
태경이 사진 올리면 많이들 봐주세요..^^
정말 가을이 이렇게 짧게 지나갈줄이야..
아침과 밤으로 불어오는 바람이 장난이 아니군요..
태경이는 편도선이 자주 부어서
우유도 잘 먹지 않고 요즘은 자주 찡얼거려 고민이 되기도 합니다..
처음에는 짤기만 하고 잘 먹지도 않아 근처 종합 병원을 갔었는데..
아무이상없다고 돌아가라고 하더군요..
처음에는 응급실 비용도 안받아서 다행이다 했는데..
아침에 너무 심해서 좀 더 큰 병원을 갔더니 편도선이 너무 부어서 목구멍이 보이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그말을 듣는 순간 어제의 의사가 얼마나 밉던지...
의사가 맞긴 맞는 건지..
아님 건성으로 보았는지..
너무 화가 나더라구요...
참 조만간 태경이 사진 올리 예정입니다..^^
너무 늦은 감이 있지만...
참 요즘 글이 너무 뜸하죠?
실은 저의 본가가 감나무 농사를 짓고 있거던요..
단풍놀이라던지 이런 얘기는 항상 남의 일처럼 듣고 자란 저야 그럴려니 하지만..
아내입장에선 조금은 불만인것 같습니다..
특히 요즘은 단감도 별로 좋은 값을 받지 못하는 처지라
부모님의 얼굴에 근심이 잔뜩 끼여 있는처지고요..
도시에 사시는분들 우리네 농부들을 위해서라도
단감 많이 사주세요..^^
이번 주말도 태경이 데리고 과수원으로 가야 겠네요..
가을 즐겁게 보내시고요..
태경이 사진 올리면 많이들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