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생각/2003년
개구쟁이 15개월...ㅠ.ㅠ
태태빠
2003. 1. 20. 15:43
한동안 정신없는 하루하루를 보냈습니다..
살아가면서 모든것을 다 이루고 살아갈수는 없지만..
그래도 현실에 만족하면서 지낼려고 하는데..
생각만큼은 잘 되지를 않는군요...
이겨울이 지나고 나면 좀 나아질련지 모르겠군요..
요즘 태경이는 너무 개구쟁이입니다...
뭐가 그렇게도 궁금하고 신기한지...
곧잘 말을 할려고 하는데 재미를 붙여서는..
아내와 저는 전화하는것이 너무 힘듭니다...
낮에도 아내에게 전화를 하고 싶어도 태경이가 가로채어서는 뭐가 쫑알쫑알거리고...
부모님과 통화를 할려고 해도 지가 붙잡고는 오로지 아빠~~`라는 말로 5분 넘게 잡고 있습니다..ㅜ.ㅜ
점점 고집도 강해지고...
조금만 자기의 맘을 상하면 고개를 방바닥에 묻고는
찡찡거립니다...
그행동이 귀엽기도하고...
어쩔때는 콕~~쥐어 박고 싶을때도 있습니다...
살아가면서 모든것을 다 이루고 살아갈수는 없지만..
그래도 현실에 만족하면서 지낼려고 하는데..
생각만큼은 잘 되지를 않는군요...
이겨울이 지나고 나면 좀 나아질련지 모르겠군요..
요즘 태경이는 너무 개구쟁이입니다...
뭐가 그렇게도 궁금하고 신기한지...
곧잘 말을 할려고 하는데 재미를 붙여서는..
아내와 저는 전화하는것이 너무 힘듭니다...
낮에도 아내에게 전화를 하고 싶어도 태경이가 가로채어서는 뭐가 쫑알쫑알거리고...
부모님과 통화를 할려고 해도 지가 붙잡고는 오로지 아빠~~`라는 말로 5분 넘게 잡고 있습니다..ㅜ.ㅜ
점점 고집도 강해지고...
조금만 자기의 맘을 상하면 고개를 방바닥에 묻고는
찡찡거립니다...
그행동이 귀엽기도하고...
어쩔때는 콕~~쥐어 박고 싶을때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