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생각/2001년
안녕하세요..^^첫걸음입니다
태태빠
2001. 11. 6. 09:46
안녕하세요...
가을이 이제는 우리의 발끝에 남아있군요..
먼저 저의 소개를 하겠습니다..^^
전 1972년생이구요..(그럼 나이가 30...ㅎㅎ)
작년 12월24일 결혼했습니다...
이름은 권순민..아내이름은 김선정..4살차이의 c.c였스죠..^^
그리고 경상도 사나이구요..
집은 창원 북면이 고향이구...
지금은 분가해서 함안에 살고 있습니다...
올 10월 15일 오후 8시19분에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런
아들을 얻었습니다...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처음으로 가정을 이루면서 나의 아이에게 나중에 뭔가를 남겨 주고 싶은데...
뭘할까 고민을 했죠...
임신중에 홈피를 만들까 고민도 하구...
임신중에 여기를 만들까 고민하다..시간만 흘러
출산까지 와 버렸습니다...
더이상의 시간을 보낼수가 없기에
몇날 몇일을 고민하다 홈피보다는 좀 시간적 여유가 있는 칼럼을 하기로 결정 했습니다...
짧은 글 솜씨지만..
나중의 나의 아들에게 뭔가를 주고싶은 초보아빠의
따뜻한 부정이라 생각하시고....
많은 조언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