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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오늘은 어땠어?
오늘생각 #46 [장마 끝?]
연일 비로 하늘을 뒤덮은 하루 하루였는데.. 여기는 비가 멎어버리고 여름 불볕이 시작하는것 할려나 보다. 어제밤은 열대야 아닌 열대야로 잠을 설치는 밤을 보내게 되었다. 중부지방은 호우가 아직 일주일은 더 기승을 부린다고 한다. 인명피해며 재산 피해가 속출한다고 하니 이좁은 땅떵이가 그렇게 작지만은 아니한것 같다. 매년 반복된 수해의 피해는 언제나 약한 자의 몫인가? 의문아닌 의문이 꼬리를 문다. 똑똑하다고 하는 머리 좋은 분들은 원형 건물 안에서 뭘하고 있는지? 이 폭우와 함께 흐린 정신이 깨끗이 씻어가버리면 좋겠는데.. 흙탕물이 더 흙탕물이 되어버릴것 같아서 아니 합치지 않은가 보다.. 이 수해의 고통이 빨리 벗어나길 바라며 올해의 장마는 오늘로써 마감이 되어버리면 좋겠다. 오늘은 편안하고 평온한 하..
오늘생각/2020년
2020. 8. 3. 1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