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오늘생각/2001년 (27)
너 오늘은 어땠어?
안녕하세요.. 오늘은 2001년의 마지막 날입니다.. 달력에 하루가 채 남지 않았네요... 회원님들 가정에도 축복이 가득한 한해였기를 바랍니다.. 지난 한주는 정말 집안에 경사가 있었습니다.. 제가 둘째 조카를 보게 되었습니다.. 물론 여자입니다.. 여동생이 둘째를 보게 되었거던요..^^ 근데 첫째보다는 ..
안녕하세요.. 지난 한주 잘 지냈셨죠? 날씨가 마니 추워져서 진짜 겨울인것 같아요..^^ 오늘은 저희 부부가 결혼을 한지 딱 일년입니다.. 작년 오늘 11시에 결혼을 했으니.. 앞으로 30분만 있으면 딱 일년이군요..^^ 아침에 태경이를 재우고 출근하면서 아내에게 입맞춤을 하고 왔습니다..^^ 아내도 잠에 떨..
안녕하세요... 연말이라 전부들 정신이 없는 달이 되겠군요.. 날씨도 전보다 더 추워지구... 건강하게 보내시는지 모르겠군요..^^ 지난주는 아들의 올해의 마지막 예방 접종을 받았어요.. 먼제 DPT1차접종과, 뇌수막염접종, 그리고 경구용 소아마비예방접종을 맞추었습니다.. 병원비는 5만원... 사실 근처 ..
안녕하세요.. 계절이 정말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가을이 모든 산을 물들이며 변하는 것이라면.. 겨울은 사람의 모습을 하루가 다르게 변하게 하는것 같습니다... 요몇일 동안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사실 태경이가 본가에 와서는 밖깥출입을 거의 하지 않았거던요.. 거의 일주일 동안 태경이..
어제 겨울을 제촉하는 비가 내렸습니다.. 가뭄으로 고생할꺼라는 말이 무색할만큼의 많은비가 내렸습니다.. 눈이 온 지방도 있다고 하더군요..^^ 오늘은 제가 먼저 사과의 글을 올립니다.. 매일 글을 올릴려고 했는데.. 이제 태경이의 성장 속도를 맞추어 올리려고 합니다 그래서 날짜를 5-10일 단위로 태..
어제는 글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아침일찍 태경이와 어머니..그리고 동생과 조카를 데리고 시내 쇼핑을 다녀왔거던요... 아마 태경이 탄생후 가장 긴시간의 외출이었죠.. 아침에 일어나서 태경이의 목욕을 시켰죠.. 이제는 살이 조금이 붙기 시작했습니다..^^ 다리도 조금 통통해 졌구요.. 얼굴살도 마..
초겨울이라기 보다는 이제는 겨울이라는 말이 더 절실히 와 닿는 날씨입니다... 벌써 한해의 마지막이라는 끝자락에 도달한것 같네요. 무엇을 하며 지내는지 모를 정도로 물 흐르는대로 흘러 내려온 것 같습니다.. 그래도 난 요즘 행복합니다.. 우리아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다 가지고 있는 자식..
어제의 비가 기온을 더 떨어지게 합니다.. 그 많았던 가로수의 은행잎도 이제는 눈으로 셀수 있을만큼의 적게 남았있습니다... 태경이가 조금씩 자라면서 소비의 양도 조금씩 늘어만 갑니다..^^ 태경이가 태어나기전에 장모님은 베기저귀를 한필 떠 주셨습니다.. 원래 천기저귀가 좋다는 소리는 익히 들..
오늘 아침은 초겨울의 비와 함께 열어봅니다.. 몇일째 기온이 뚝 떨어지더니... 아마 이비로 내일부터도 기온이 더 떨어질것 같군요.. 이번 감기는 아무래도 오래 갈것 같습니다.. 여전히 코록코록거리고 있습니다..ㅠ.ㅠ 우리집의 아침은 태경이의 울음소리와 함께 엽니다.. 짜식이 6:30분만 되면 일어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