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오늘은 어땠어?

2015.04.25~04.26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스를 다녀오다.. 본문

여행

2015.04.25~04.26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스를 다녀오다..

태태빠 2015. 4. 28. 10:56

 정말 첫걸음이 중요하다는걸 느꼈다..

맘은 '언제 갤러기를 한번 다녀오나...'하며 한번 가봐야지 가봐야지 한게 2년을 보내 버렸네...

한번이 힘들지 한번의 용기로 새로운걸 보게 되고 느끼게 된다는걸 느꼈다.

이번에 김해 가야CC에서 2015.04.24~04.26일까지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스가 열렸다.

꼭 가봐야지...

맘먹고 행동으로 옮겼다..

결과부터 말하자면 대성공..

용기를 가지고 먼저 한걸음 나서면 그문밖에는 새로운세상이 있다는걸 알수있다는것이다.

김해대학교에 주차를 하고 셔틀 버스를 탔다.

가야CC 정문(회원제)을 지나고 있음.

가야CC는 멤버쉽코스와 퍼브릭 코스로 운영한다.

멤버쉽코스에서 대회가 이루어지며,

신어코스와 낙동코스로 나뉘어 진다.

입장권 10,000원을 주면

예비의자랑 음료수가 든 가방을 준다..

난 그것도 모르고 등산벡에 과장랑 음료수 사서 짊어지고 갔다.ㅋ

낙동코스 18번홀 그린..

낙동코스 1번홀 전경..

파릇한 잔디가 보기좋은 오후날씨다.

이정민 프로 바나나 먹고있다..ㅎㅎ

내가 가입된 전인지프로는 몸살로 1R후 기권했다..ㅠ.ㅠ

그래서 이정민 프로를 따라 다녔다.

이정민 프로 티샷 전 코스 확인중

이정민프로 퍼트후 코스이동~~

 

이정민 프로 사인 받으러고 기다리다

먼저 나온 윤채영프로에게 사인받음

나이40넘어 사인도 받고 사진도 찍고

기분 좋았다..ㅎㅎ

윤채영프로 사인~~~

첫날 이승현 프로 사인~~

 

처음간 갤러리

정말 기분좋은 설레임과 새로움의 연속이었다

걸으면서 운동도 되고 좋은기운을 많이 받아온 기분의 주말 휴일이었다.

윤채영프로와 한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