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오늘은 어땠어?
아들의 첫 웃음소리...^^* 본문
독자님들 건강한 겨울을 나고 계시는지요..
어제 인사를 드려야 하는데...사무가 바쁜관계로 접속조차 하지 못했네요..ㅠ.ㅠ
요즘 태경이는 날이 갈수록 조금씩 살이 붙고 있습니다.
지난주에 제가 아들에게 아침마다 하는말이 있는데..
"태경아 오늘은 분유 100cc정도는 먹어죠.."라고 하죠
그러면 한번에 분유를 100-120정도를 먹는다고 하는군요..
정말 아들과의 교감이 전해지는것 같습니다..^^
어제는 퇴근하자마자 아내가 얼굴이 상기되어 있었다
들어서는 날 붙잡고 태경이가 누워있는곳을 끌고 가서는 옷도 갈아입기전에 잘 봐라고 한다..
아내가 태경이의 두손을 잡고 짝짝꿍을 시킨후 만세를 시키니 아 글쎄 요넘이 간들어지게 소리내어 웃는것이다...
처음봤다..
아니 너무 신기했다...
내가 다시 두손을 잡구 또같이 해도 간들어지게 웃는다...ㅎㅎㅎ
그리고 또 다른 모습은 내가 입으로 태경이 목을 간질거리면 난리도 아니다...
그웃음소리가 얼마나 해맑은지 모른다..
요즘에는 얼굴의 살도 보기에도 다르게 붙은것 같구
나의 배위에 앉혀 놓구 다리를 주물러 주는것도 너무 좋아한다..
나의 두 다리에 앉혀서 그네를 타는것도 좋아하구..
태경이가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걸 보면 너무 신기하구 행복하다.
아내가 질투를 할 정도로...^^
어머니는 태경이가 벌써 아빠를 너무 따른다고 걱정이시다
좀 지나면 아마 출근도 못할꺼라구..그리고 아내가 너무 힘들꺼라구..
너무 아빠의 체취를 빨리 아는것도 아내에게는 좋지 않다고 한다..
그래도 난 그말이 귀에 들어오지 않는다..
내 사랑하는 아들이 너무사랑스러우니까...
오늘 아침에도 그웃음소리를 듣고 출근을 했다
하루종일 귀가에 맴돌것 같다..
행복이 아마 이런것이 아닐까...
어제 인사를 드려야 하는데...사무가 바쁜관계로 접속조차 하지 못했네요..ㅠ.ㅠ
요즘 태경이는 날이 갈수록 조금씩 살이 붙고 있습니다.
지난주에 제가 아들에게 아침마다 하는말이 있는데..
"태경아 오늘은 분유 100cc정도는 먹어죠.."라고 하죠
그러면 한번에 분유를 100-120정도를 먹는다고 하는군요..
정말 아들과의 교감이 전해지는것 같습니다..^^
어제는 퇴근하자마자 아내가 얼굴이 상기되어 있었다
들어서는 날 붙잡고 태경이가 누워있는곳을 끌고 가서는 옷도 갈아입기전에 잘 봐라고 한다..
아내가 태경이의 두손을 잡고 짝짝꿍을 시킨후 만세를 시키니 아 글쎄 요넘이 간들어지게 소리내어 웃는것이다...
처음봤다..
아니 너무 신기했다...
내가 다시 두손을 잡구 또같이 해도 간들어지게 웃는다...ㅎㅎㅎ
그리고 또 다른 모습은 내가 입으로 태경이 목을 간질거리면 난리도 아니다...
그웃음소리가 얼마나 해맑은지 모른다..
요즘에는 얼굴의 살도 보기에도 다르게 붙은것 같구
나의 배위에 앉혀 놓구 다리를 주물러 주는것도 너무 좋아한다..
나의 두 다리에 앉혀서 그네를 타는것도 좋아하구..
태경이가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걸 보면 너무 신기하구 행복하다.
아내가 질투를 할 정도로...^^
어머니는 태경이가 벌써 아빠를 너무 따른다고 걱정이시다
좀 지나면 아마 출근도 못할꺼라구..그리고 아내가 너무 힘들꺼라구..
너무 아빠의 체취를 빨리 아는것도 아내에게는 좋지 않다고 한다..
그래도 난 그말이 귀에 들어오지 않는다..
내 사랑하는 아들이 너무사랑스러우니까...
오늘 아침에도 그웃음소리를 듣고 출근을 했다
하루종일 귀가에 맴돌것 같다..
행복이 아마 이런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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