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오늘은 어땠어?
태경이의 유아교육.... 본문
가을이 거리를 거니는 사람들의 옷차림을 따라 오는것 같습니다..
한낮의 햇볕은 아직도 조금은 더운데 하늘거리는 옷차림은 가을을 열심히 맡느것 같네요..
요즘 태경이는 장난이 아니다..
조금씩 자기 고집도 강해지고..아내의 목소리가 높아지는 횟수가 점점 많아 지는것 같다..
돌전 11개월부터 난 태경이에게 작은 책을 사줬다.
거의 내용은 의성어로 되어있는 책이다..
작은 손바닥만한 크기의 10권짜리 책은..
제목부터가 태경이에게 맞는것 같아 사줬다..
'무엇을 들고 있을까요?'
'어떤 소리를 내나요?' 이런 제목의 책이 10권있다.
처음에는 내가 직접 책을 들고 읽어 줬는데..
돌을 지나고 나서는 자기가 들고 다니면서 옹얼옹얼 거린다..
요즘에는 퇴근하고 씻고는 방안에 앉자마자 태경이는 책을 들고 와서는 내 무릎에 앉아 같이 읽는다..^^
우리집에는 태경이에게 따로 해주는게 없다..
책도 집에 있는 모든 책을 방바닥에 엎어놓고는 태경이가 집는 것에 따라 읽어주던지 소리를 크게 내어서 말해준다...
예를 들면 호랑이가 그려져 있는 책을 집어들면...
난 "호랑이는 어흥~~~"하면서 태경이에게 달려들고..
맛난 음식이 그릴 책을 들면 모양이라던지 맛을 크게 말해준다...
"아~~달콤하고 빨간 딸기네..."이런식으로
그리고 장난감도 온방에 흩어놓고는 태경이가 놀만큼 놀게 하고는 태경이랑 같이 태경이 손으로 바구니에 정리하게 하곤한다..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면 벽에 걸린 그림 카렌더를 보며 가나다순으로 되어있는것인데..
요즘은 아빠라는 그림은 곧잘 찾는다..
"태경아 아빠 어디있어?"하고 물으면
손가락으로 아빠의 그림을 가리킨다..
아마 이런 것이 교육이라면 교육일까?
특별한 유아 교육은 아직 없다..
한낮의 햇볕은 아직도 조금은 더운데 하늘거리는 옷차림은 가을을 열심히 맡느것 같네요..
요즘 태경이는 장난이 아니다..
조금씩 자기 고집도 강해지고..아내의 목소리가 높아지는 횟수가 점점 많아 지는것 같다..
돌전 11개월부터 난 태경이에게 작은 책을 사줬다.
거의 내용은 의성어로 되어있는 책이다..
작은 손바닥만한 크기의 10권짜리 책은..
제목부터가 태경이에게 맞는것 같아 사줬다..
'무엇을 들고 있을까요?'
'어떤 소리를 내나요?' 이런 제목의 책이 10권있다.
처음에는 내가 직접 책을 들고 읽어 줬는데..
돌을 지나고 나서는 자기가 들고 다니면서 옹얼옹얼 거린다..
요즘에는 퇴근하고 씻고는 방안에 앉자마자 태경이는 책을 들고 와서는 내 무릎에 앉아 같이 읽는다..^^
우리집에는 태경이에게 따로 해주는게 없다..
책도 집에 있는 모든 책을 방바닥에 엎어놓고는 태경이가 집는 것에 따라 읽어주던지 소리를 크게 내어서 말해준다...
예를 들면 호랑이가 그려져 있는 책을 집어들면...
난 "호랑이는 어흥~~~"하면서 태경이에게 달려들고..
맛난 음식이 그릴 책을 들면 모양이라던지 맛을 크게 말해준다...
"아~~달콤하고 빨간 딸기네..."이런식으로
그리고 장난감도 온방에 흩어놓고는 태경이가 놀만큼 놀게 하고는 태경이랑 같이 태경이 손으로 바구니에 정리하게 하곤한다..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면 벽에 걸린 그림 카렌더를 보며 가나다순으로 되어있는것인데..
요즘은 아빠라는 그림은 곧잘 찾는다..
"태경아 아빠 어디있어?"하고 물으면
손가락으로 아빠의 그림을 가리킨다..
아마 이런 것이 교육이라면 교육일까?
특별한 유아 교육은 아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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