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오늘은 어땠어?
오늘생각 #37 [그힘든 사랑 왜 해?....] 본문
사랑에는 여러가지 방식이 있다
서로 죽을듯이 사랑에 빠져 완전한 사랑이 있기도 하고
상대방을 모르게 사랑하는 짝사랑이 있기도하고
나의 사랑을 알면서도 받아주지않는 외사랑이 있기도 한다.
서로서로 안아주고 보듬어 주고 이쁘게 사랑하면 될껄
처음에는 죽어라 사랑한다고 해놓고는
시간이 지나면 한여름 뙤약볕에 놓인 꽃처럼 시들어버리는 사랑
그사랑을 왜 해?
힘들면 그냥 잊어버려야지
그렇게 힘든 사랑을 하면 서로에게 뭐가 남는게 있어?
근데 사랑이 순탄할수는 없잖아..
잊어버리면 된다고 하지만
사랑이 그렇게 잊는다고 잊혀지는게 아니더라고...
그래서 힘든사랑도 사람들은 하게 되는걸꺼야
언제가는 그 힘든 사랑이 추억이라는 단어로 이야기할수도 있으니까..
그리고
세상살아가면서 좋은거 이쁜거 행복한것만 있음 얼마나 좋겠어?
근데 세상은 5:5인것 같아
좋은게 있음 나쁜게 옆에서 가만히 안두더라고.
행복한 순간이 있음 언제 불행이 옆구리를 찌르고 있더라고..
그래서 사랑도 장미처럼 화려한 순간이 있으면, 언제 그사랑으로 서로 으릉릉 거리더라고
이때 포기하면 안되는거야.
사랑은 포기하는순간 물거품으로 변하고
사람을 황폐하게 만들어 버리거던...
그래서 힘든사랑, 죽을만큼 싫어서 버려야 한다면 모를까
힘들때 그사랑에게 물어봐
내가 진짜 사랑을 하고 있는건지
내가 사랑이외를 꿈꾸고 있는건지..
그힘든 사랑 왜 하냐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있음으로 내가 행복하니까..
그 힘든시간은 또 행복한 시간이 될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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